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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국

방콕 정부가 운영하는 버스들 세계의 수도 국가들에 비해 방콕은 택시비가 저렴한 편이지만, 항상 택시를 탄다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어떤 택시들은 미터기를 틀지 않고 원하는만큼 요금을 요구하기도 하고, 또 어떤 택시들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모르기 때문에 승차거부를 할 수도 있다. BTS 지상철과 MRT 지하철은 이동하는데에 한계가 있다. 당신이 만약 개인 차량이 없거나 택시를 타지 않는다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시권에서는 티켓 값이 18밧에서 많게는 1,500밧 (이 정도 가격이라면 푸켓(Phuket)이나 핫야이(Hat Yai)로 가는 VIP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까지 올라간다. 버스를 이용하는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다, 그렇기에 초보자를 위해 차근 차근 설명해 보겠다.방콕 내에서.. 더보기
태국의 사원 : 아유타야(Ayutthaya) 아유타야(Autthaya)는 외국 관광객의 관점에서 볼때 모든 것이 고대 흔적 혹은 폐허처럼 보일 수 있다. 다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이 도시에서 새롭게 보이는 여러 사원들 또한 부서진 건물들 처럼 오래된 고대 흔적이다.두 종류의 건물의 차이점은, 몇 세기를 거치면서 그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복원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이 만약 당신의 첫 번째 방문이거나 혹은 당신이 오직 볼거리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유적들에만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진정한 태국을 경험하길 갈망한다면, 태국 방문객을 반기는 아홉 군데의 사원들을 성지 순례하는 것을 고려해보기를 바란다. 아유타야 호텔에서 묵으면서 천천치 둘러볼 수도 있는 것이다.하루 동안 아홉 군데의 사원에서 공적을.. 더보기
태국의 조디악 사원들 태국 사람들은 한국인처럼 양력 달력과 음력 달력을 같이 사용한다. 또한, 중국의 조디악/황도대(짐승 띠)도 같이 사용한다. 새롭게 다가온 용의 해에 황도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여행객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황도대를 하나 하나 상징하는 공식적인 사원이 태국 북부 지방에 있다는 사실이다. 태국에 있는 불교 신자들은 자신이 태어난 해를 상징하는 사원에 가서 순례하기를 열망한다. 남쪽과 중부 지방에 사는 태국인들에겐 쉽지 않은 여행이 되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 곳에 한번만은 꼭 방문하길 원하고 있다. 미소의 나라에 왔다면, 아래에 소개하고 있는 태국의 황도대 사원들을 놓치지 않고 방문해 보길 바란다. 프라 탓 왓 프라 씽 (Phra That Wat Phra S.. 더보기
치앙마이 나인 (The Chiang Mai Nine) 태국에서는 숫자 9가 종교 문화에 스며들어 있는 상서로운 숫자로 여겨진다. 태국 가정들은 종종 그들의 불상과 집안의 가보를 진열 해 놓기 위해 아홉 개의 받침대를 사용한다. 탁발 행사 시에도 수천 명의 수도승들이 참가하지만 그들의 인원수는 항상 9의 배수가 된다. 집들이나 졸업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9명의 수도승이 방문하여 독경을 부르는 것을 고려 해 보길 권한다.태국 사람들이 사원에 방문하는 날에는 아홉 개의 사원들을 방문한다. 모든 주요 도시들은 공식적으로 지정되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아홉 개의 사원 목록이 있다. 하지만 반드시 태국인이나 불교 신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지인들은 외국인들이 태국 사원이나 신성한 곳에서 가지는 흥미와 존경심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하지만, 여행사를 방문.. 더보기
소문난 방콕 와인 바 믿기 힘들겠지만, 최근까지도 방콕 사교계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 들어서 와인 바, 작은 식당들, 그리고 작은 술집들이 도로를 차지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처럼 생기면서 여행자들에게 카오산 로드와 콤비 벤 칵테일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고 있다. 그래서 오늘 방콕에 있는 와인 바들과 그곳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39 써티-나인 (39 Thirty-Nine), 수쿰빗 쏘이 39 프랑스와 지중해 음식들은(120-500바트) 항상 200가지가 넘는 종류의 와인들과 함께한다. 한 병당 가격은 850바트에서 100만 바트까지 다양하다. 작은 식당의 인테리어는 편안한 소파와 낮은 테이블이 친숙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Thirtyninebkk... 더보기
태국 내 단기 휴양지 태국 또는 그 이웃나라에서 산다면 쉽게 찾아가 볼 만한 다양한 주말 휴양지가 많이 있습니다. 호화로운 해변가 리조트, 섬에 있는 방갈로, 고층을 비롯한 외진 산속 별장 등 태국 땅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지요. 또한 동남아 주요도시 어디에서든지 비행기만 조금 타고오면 쉽게 찾아 오실 수 있는 곳들이지요. 아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태국에서 제일 편안하고 로맨틱한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차암 (Cha-am) 해안 도시 차암은 얼른가서 맑은 공기와 신선한 해산물을 먹으며 즐기고 올 수 있는 정말 완벽한 곳이랍니다. 하지만 주말 주요 해안가는 매우 북적이고 복잡하지요. 조용하게 최고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차암 중심가의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리조트를 찾아 야외에서 식사를하고 클래식하.. 더보기
아고다(agoda.com)에서 태국 신년을 맞아 슈퍼 송크란(Songkran) 요금 출시! 싱가포르 (2012년 3월 15일) -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에서 한국 아고다(agoda.co.kr)를 통해 오늘 태국 최대의 명절 송크란을 맞아 특별 호텔 요금을 발표했다. 싸왓디 비 마이! (Sawasdee bii mai!)는 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뜻이다. 3일간의 송크란(Songkran) 축제에 대한 소문들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선사해 왔다. 4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진 이번 송크란은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꼭 경험해야 할, 태국의 가장 크고 중요한 명절이다. 송크란 기간 동안, 많은 태국인들은 그들의 가족이나 친지를 방문하여 파티를 하고 지역 사찰에서 불공을 드리기도 한다. 방.. 더보기
아고다(agoda.com), 2011년 로얄 플로라 엑스포를 위한 치앙마이 호텔 프로모션 출시 싱가포르 (2011년 11월 17일) - 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agoda.com)에서 한국 아고다(agoda.co.kr)를 통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있을 2011년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엑스포 (Royal Flora Ratchaphruek Expo 2011)를 위한 호텔 요금을 발표했다. 로얄 플로라 라차프륵 엑스포는 2006년에 국왕 푸미폰 전하와 태국 왕실에 바치는 공물의 의미로 처음 열렸었다. 치앙마이 도심 바로 외곽 지역 80헥타르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이 아름다운 꽃 축제는 30여 국가의 테마 정원과 전세계 각국의 식물 2,200종 이상으로 꾸며진다. 2011년 12월 15일부터 2012년 3월 15일까지 열리는 이.. 더보기
아고다(agoda.com), 치앙마이를 빛나게 밝히는 이펭 축제를 위한 호텔 요금 출시 싱가포르 (2011년 10월 26일)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인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는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이펭 (Yi Peng) 축제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호텔을 제공한다. 이펭 축제는 태국에서 문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아름다운 산악도시 치앙마이에서 보여준다. 러이 끄라통 축제의 북부 도시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년 12번째 보름달이 뜨는 시기를 기준으로 정한다 – 올해는 11월 10일에 열린다. 러이 끄라통은 프라 매 콩카(Phra Mae Khongkha – 바다의 여신)에 대한 존중의 표시로 강과 운하에 작은 끄라통(krathong -바나나 잎 바구니)를 떠내려 보내는 것이다. 끄라통을 떠내려 보내는 .. 더보기
태국의 7대 불가사의 태국 관광청은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으며 실로 이 미소의 나라에서는 끝없는 놀라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싼 입장료가 필요한 곳, 잘 알려 진 곳, 모험가들과 현지인들이 아니면 간과되고 있는 미소의 나라의 놀랍고 기이한 매력적인 일곱 장소들을 여기 소개합니다. 1. 치앙라이의 백색 사원 – 왓렁쿤 (White Temple – Wat Rong Khun)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예술,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백색 사원. 이 사원에 가장 두드러진 사실은 간단합니다. 바로 색이죠. 번역 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왓렁쿤은 위쪽부터 바닥까지 구석구석이 하얗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눈부신 장소 중 한 곳으로 뽑히며, 불교와 힌두교 영향의 조합인 이 사원은 마치 동화 속 궁전을 닮았지요. 사이.. 더보기